11일에 `4억 3천만 원`…몰디브 최고급 리조트 숙박 누가 다녀왔을까?

세계적 스타  베컴의 휴가 비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.

영국 매체 더선(The Sun)과 몰디브 매체 하비루(Haveeru) 등 외신은 지난 24일(현지 시각) 전 LA 갤럭시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과 아내 빅토리아의 휴가 소식과 함께 휴가 비용을 공개했다.

베컴 가족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위해 23일 몰디브의 최고급 리조트 호텔인 원앤온리 리시라 리조트(One&Only Reethi Rah resort)를 찾았으며 베컴 가족은 11일 동안 이곳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.

더선은 베컴의 휴가 비용이 25만 파운드(한화 약 4억 3천만 원 이상)에 달한다고 보도하며 스위트룸 숙박 비용이 1박에 약 8천6백 파운드라고 밝혀 천문학적인 베컴의 휴가 비용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.

한편 베컴은 12월 초 경기를 마지막으로 LA 갤럭시를 떠났으며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